▲아이유 예명비화 (사진= MBC, 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예명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아이유는 예명 `아이유(IU)` 의미를 설명했다.



아이유는 DJ 김신영이 "예명을 반대하지 않았냐"고 묻자 "아니다. 반대할 의지가 없었다. 나는 그저 연습생일 뿐이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유는 "아이유 말고 후보로 `지흔`이 있었다"며 "내 본명이 지은이라 나온 예명이었는데 발음하기 어려워 아이유가 됐다"고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신영이 "요즘 다이어트 비법으로 화제다. 살이 많이 빠졌다"며 아이유에게 다이어트한 이유를 물었다.



이에 아이유는 "드라마를 하는 동안 주변에서 잘 챙겨주셔서 살이 많이 쪘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확 뺐다"며 "그래도 `너랑 나` 때보다는 통통하다"고 전했다.



그녀는 "단백질 위주의 식단과 운동을 엄청나게 한다. 5일 동안 5kg을 감량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다"라며 "하지만 요즘은 활동을 하니 닥치는 대로 먹는다. 활동을 시작하며 몸이 긴장했는지 체중이 유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1년 5개월 만에 3집 앨범 `모던 타임즈`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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