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주크 vs 기아 쏘울…'미모의 CUV' 자존심 건 한일전

2690만원 190마력 국내 상륙

한국닛산은 14일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주크’를 출시했다. 4기통 1.6L 직분사 터보 엔진과 엑스트로닉 CVT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출력 190마력이며 최근 10일간 120여대가 사전계약됐다. 가격은 S모델2690만원, SV모델 2890만원.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닛산 주크 vs 기아 쏘울…'미모의 CUV' 자존심 건 한일전

1595만원부터 사전 계약

기아자동차는 14일 CUV ‘쏘울’의 신모델에 대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기본 색상인 회색 휠 외에 빨간색과 검은색을 추가로 제공하며 1회 무상 교체해준다. 1.6 가솔린 모델 1595만~2015만원, 1.6 디
젤 모델 1980만~2105만원.

기아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