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경구가 오는 17일 데뷔 후 첫 `관객과의 대화`를 가진다.







14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일찌감치 160석이 매진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다양성영화 전문 브랜드로 새로운 영화 문화를 만들어가는 무비꼴라쥬와 함께해 더 의미가 깊다. 배우 또한 관객과의 대화는 처음이라 쑥스러워 하면서도 `박하사탕`을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는 데에는 관객들과 같은 설렘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CGV 무비꼴라쥬 `이달의 배우 기획전`은 매월 `탄복의 연기`를 선보이는 국내외 멋진 배우를 발굴하여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10월의 배우로 명품배우 `설경구`를 선정해 그의 작품들을 한데 모았다.



특히 본 기획전에서 상영될 작품들은 설경구가 직접 고른 작품들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신작 `소원`을 포함하여 인생 끝자락에 놓인 허망한 삶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오늘날 배우 설경구를 만든 `박하사탕` 등 대표작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소원`은 희망을 이야기하는 주제에 힘입어 170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전국을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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