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이숙영 후임으로 SBS파워FM 라디오DJ 진행! 개그우먼에 이어 DJ까지 양파 같은 여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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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사진=박은지 트위터)
방송인 박은지가 오늘 라디오 DJ로 첫 걸음을 나섰다.
박은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가 제 자리 맞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 오늘 아침 7시부터 이루어지네요. 실시간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첫 소감을 밝혔다.
17년간 SBS `파워FM` DJ를 맡아왔던 아나운서 이숙영의 뒤를 이은 박은지가 `박은지의 파워FM`을 진행하게 됐다.
SBS 측은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의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정보 전달력, 그리고 여러 가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이 아침 출근길 청취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디오 DJ로 변신한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SBS `웃찾사`에서 개그우먼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은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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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가 제 자리 맞죠. 아직도 믿기지가 않아요. 오랫동안 꿈꾸던 일이 오늘 아침 7시부터 이루어지네요. 실시간으로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며 첫 소감을 밝혔다.
17년간 SBS `파워FM` DJ를 맡아왔던 아나운서 이숙영의 뒤를 이은 박은지가 `박은지의 파워FM`을 진행하게 됐다.
SBS 측은 "기상캐스터 출신인 박은지의 편안하면서도 정확한 정보 전달력, 그리고 여러 가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이 아침 출근길 청취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디오 DJ로 변신한 박은지는 2005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방송에 데뷔했으며, 지난해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SBS `웃찾사`에서 개그우먼으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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