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실적 기대감에 강세입니다.

10일 오전 9시29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800원(2.44%)오른 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장중 3만3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3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화재에 따른 영향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D램 업계가 3개군으로 재편되면서 과점 업체의 공급 조절 능력 및 가격 협상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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