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인수 부실 PF대출 4조‥회수액 7% 불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예금보험공사는 국회 정무위원회 김재경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서 2007년부터 올해 7월까지 인수한 부실 금융사 PF 대출 유효담보액이 4조3천203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보는 이 가운데 136개 사업장에서 2천989억원, 유효담보가액의 6.9%를 회수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와 관련해 예보는 부실 PF 대출 대부분이 저축은행 소유였다면서 2011년 저축은행의 잦은 영업정지로 부실 PF 대출 회수가 지난해부터 본격화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농협, 원산지 속여팔다 49차례 적발"
ㆍ[뉴욕증시 마감] 워싱턴 리스크 여전‥`옐런 미풍` 속 혼조
ㆍ이마트, 어민돕기 나선다.
ㆍIMF, 내년 한국성장률 3.7%‥0.2%p 낮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