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주원, 달달한 로맨스 시작에 누리꾼들 "케미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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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과 배우 주원의 달달한 로맨스가 시작됐다.
7일 방송된 KBS2 드라마 `굿닥터`(기민수 김진우 연출, 박재범 극본)에서는 박시온(주원)과 차윤서(문채원)가 서로를 향한 감정을 확인했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한 후 차윤서는 박시온과 손을 잡기 위해 "손이 시리다"고 말했다.
하지만 눈치가 없는 박시온은 "내일 장갑을 선물하겠다"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이에 차윤서가 먼저 손을 내밀자 박시온은 차윤서에게 깍짓손을 꼈다.
차윤서는 "여자 손 많이 잡아본거 아니냐? 알고보니 선수인가?"라고 너스레를 떨자 박시온은 "아닙니다. 자폐아들은 보호자들이 데리고 다닐 때 깍지를 끼어 잡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박시온의 말을 들은 차윤서는 "지금은 내가 잡아준게 아니라 너가 잡아준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박시온은 "내일 후회하지 않겠냐"며 "만약 후회가 든다면 내일 아침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출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그게 뭐냐"며 웃던 차윤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의 고백을 되돌아봤다.
다음날, 차윤서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병원에 출근하자 박시온은 의기소침해졌다.
이를 눈치챈 차윤서는 "지금 밖에 바람이 얼마나 부는지 아느냐. 내가 그냥 광녀될 뻔 했다"라고 고백해 박시온과 만나는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채원 주원 드디어 로맨스 시작" "문채원 주원 대단하다" "문채원 주원 현실에서 가능할까?" "문채원 주원 은근히 잘어울려" "문채원 주원 박시온 상상 신같은 장면 안나오나?" "문채원 주원 케미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굿닥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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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박시온은 "내일 후회하지 않겠냐"며 "만약 후회가 든다면 내일 아침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하고 출근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그게 뭐냐"며 웃던 차윤서는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의 고백을 되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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