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합성섬유업체인 `도레이`가 새만금 산업단지에 5천5백억원을 투자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외국인 투자자 가운데 최초로 도레이사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내 21만㎡ 부지에 자동차 부품과 고분자 소재 생산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습니다.



도레이측은 올해 말부터 2015년 6월까지 1단계로 약 2천7백억원을 투자해 공장을 건설·운영하게 됩니다.



새만금개발청은 향후 수요자중심의 개발계획 마련과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국내·외 민간 투자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투자예정 부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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