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코트라(KOTRA)가 오는 8일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투자유망국 비교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코트라는 이번 설명회에서 중국 내륙과 미얀마,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의 투자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투자진출 경험을 기업들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신흥국가 가운데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순으로 가장 많은 투자액을 집행하고 있으며, 미얀마는 지난해 11월 외국인투자법 개정 이후 기업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트라는 "최근 신흥시장의 성장 동력 약화와 경제위기는 투자 위험요인인 동시에 기회"라면서 "성공적인 투자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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