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전문가 3인의 주간 유망주 3선] 한솔홈데코, 친환경 강화마루 인기…안정적 수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알에프세미, LED 사업 본격화…이달말 증설 완료
KG모빌리언스, 결제시장 점유율 1위…성장세 지속
KG모빌리언스, 결제시장 점유율 1위…성장세 지속
○서옥경 대표-한솔홈데코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를 생산하는 회사다. 주력 제품인 바닥재 한솔참마루는 한국산 리기다 소나무로 만든 친환경 소재(HDF)다. 섬유조직이 길고 견고해 마루 강도를 강하게 하고 수분과 열에 의한 변화가 적어 온돌 난방이 필요한 한국 주거문화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결합 방식으로 층간 소음도 효과적으로 줄인다. 새집증후군, 아토피 피부염 등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공급처도 학교, 레스토랑, 갤러리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1995년부터 시작된 뉴질랜드 조림 사업 성과도 임박했다. 2015년부터 뉴질랜드 기스본 지역 소나무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시장 지배력을 감안할 때 수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닥 탈피 후 조정 구간에 들어갈 때 분할 매수할 경우 가격 등락에 관계없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매수가는 1600원, 목표가는 1800원, 손절가는 1550원을 각각 제안한다.
○백진수 대표-알에프세미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력사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관련 신규 사업을 본격화해 IT부품업종 중에서도 선호주로 부각되고 있다.
알에프세미가 자체 개발한 LED 드라이버 구동소자(IC)는 원가를 절감하면서 성능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업체들이 이미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설비 증설을 추진 중인데 10월 말 증설이 완료될 경우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알에프세미가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한 것처럼 LED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업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과 한국에서 최근 LED 관련 업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1차 목표가 1만6000원, 중장기 목표가 2만원을 제시한다. 1만1000원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단기 투자자들은 손절매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지훈 대표-KG모빌리언스
KG모빌리언스는 국내 결제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휴대폰 결제시장은 2002년 2600억원에서 2012년 2조885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최근엔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평균 결제 금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주가가 일시적인 조정구간에 돌입했는데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된다. KG모빌리언스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은 5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고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34.8%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한국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유가증권시장의 대형주들이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격 부담 등으로 개별 종목 간 주가 차별화가 예상된다. 매수가는 1만2000~1만2500원, 목표가는 1만5000원을 제안한다. 손절가는 1만1000원이 적당하다.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를 생산하는 회사다. 주력 제품인 바닥재 한솔참마루는 한국산 리기다 소나무로 만든 친환경 소재(HDF)다. 섬유조직이 길고 견고해 마루 강도를 강하게 하고 수분과 열에 의한 변화가 적어 온돌 난방이 필요한 한국 주거문화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는 결합 방식으로 층간 소음도 효과적으로 줄인다. 새집증후군, 아토피 피부염 등을 최소화하는 환경을 제공해 인기를 얻고 있다. 공급처도 학교, 레스토랑, 갤러리 등으로 다양화되고 있다. 1995년부터 시작된 뉴질랜드 조림 사업 성과도 임박했다. 2015년부터 뉴질랜드 기스본 지역 소나무를 국내에 들여올 예정이다. 시장 지배력을 감안할 때 수익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닥 탈피 후 조정 구간에 들어갈 때 분할 매수할 경우 가격 등락에 관계없는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매수가는 1600원, 목표가는 1800원, 손절가는 1550원을 각각 제안한다.
○백진수 대표-알에프세미
알에프세미는 반도체 기술을 기반으로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주력사업이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와중에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관련 신규 사업을 본격화해 IT부품업종 중에서도 선호주로 부각되고 있다.
알에프세미가 자체 개발한 LED 드라이버 구동소자(IC)는 원가를 절감하면서 성능이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업체들이 이미 제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설비 증설을 추진 중인데 10월 말 증설이 완료될 경우 생산능력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알에프세미가 품질과 가격 경쟁력으로 스마트 기기 시장을 선도한 것처럼 LED 시장에서도 각광받는 업체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미국과 한국에서 최근 LED 관련 업체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1차 목표가 1만6000원, 중장기 목표가 2만원을 제시한다. 1만1000원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단기 투자자들은 손절매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지훈 대표-KG모빌리언스
KG모빌리언스는 국내 결제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휴대폰 결제시장은 2002년 2600억원에서 2012년 2조885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 최근엔 스마트폰 보급이 확산되면서 모바일 결제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다. 평균 결제 금액도 꾸준히 늘고 있다. 최근 주가가 일시적인 조정구간에 돌입했는데 매수 타이밍으로 판단된다. KG모빌리언스의 올해 3분기까지 매출은 55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5% 늘었고 영업이익은 95억원으로 34.8% 증가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최근 한국 증시는 외국인 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유가증권시장의 대형주들이 조명을 받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가격 부담 등으로 개별 종목 간 주가 차별화가 예상된다. 매수가는 1만2000~1만2500원, 목표가는 1만5000원을 제안한다. 손절가는 1만1000원이 적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