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불꽃축제, 100만명 예상 .. 통제구간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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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서울에서 불꽃축제가 열린다. 해마다 약 100만여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는 세계 불꽃 축제로 인해 교통혼잡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때문에 도로 곳곳에 통제되는 구간은 물론 불법 주 정차시 교통경찰과 견인차를 배치해 강력하게 단속할 계획이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주말인 5~6일 이틀간 `세계불꽃축제`로 인해 세종대로와 여의도, 강남 영동대로 코엑스 주변 등 서울 도심 부근 일부 도로에 대해 전면 또는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나들목까지 양방향 모두 통제되며, 6일 오전 7시부터 6시까지는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쪽 전 차로가 통제된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서울시청 앞까지,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가 전 차로가 통제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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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5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나들목까지 양방향 모두 통제되며, 6일 오전 7시부터 6시까지는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 사거리 쪽 전 차로가 통제된다.
또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서울시청 앞까지, 자정부터 새벽 3시까지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가 전 차로가 통제된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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