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13일까지 아울렛을 방문 고객들을 위한 '쇼퍼홀릭 인 어텀(SHOPAHOLIC IN AUTUMN)'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언더웨어, 슈즈, 코스메틱 브랜드를 비롯해 앤디앤뎁(Andy & Debb)에서 2010~2012년 샘플 상품 균일가전을 벌인다. 자켓, 원피스, 블라우스, 니트 팬츠 등을 5만원에서 15만원 대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는 것.

클럽모나코(Club Monaco)와 디케이앤와이(DKNY),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에서는 2011년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리바이스(Levi`s)도 지난해 전 품목을 2만9000원에서부터 6만9000원까지 합리적인 균일가로 판매한다.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에서는 컬럼비아 스포츠(Columbia Sportswear)가 패밀리아 패밀리 세일을 실시하고 2011년 전 품목과 2012년 봄 상품을 50%에서 최대 70%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콜맨(Coleman)에서는 3~4인용 인스턴트 돔 세트를 60% 할인된 7만96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