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1024억2168만원 규모의 JB우리캐피탈 주식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1월 6일이다.

회사 측은 "JB우리캐피탈 주식 중 보유하고 있는 지분 69.67%를 모회사인 JB금융지주에 처분해 JB우리캐피탈을 J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