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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ICAO 이사국 5연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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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이 유엔 산하 항공 전문기구인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임기 3년)에 5회 연속 선임됐다. 이로써 한국은 2001년 처음 이사국에 오른 이후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한국이 캐나다 몬트리올 ICAO 본사에서 치러진 제38차 총회 이사국 선거에서 ‘파트3 그룹’에 출마한 14개국 가운데 공동 2위로 이사국에 당선됐다고 2일 발표했다. 아랍에미리트(UAE)가 가장 많은 158표를 얻었으며 한국은 도미니카와 함께 156표를 획득했다.

    ICAO 이사국은 미국·일본·중국 등 파트1 그룹(주요 항공국)이 11개국, 인도·스페인 등 파트2 그룹(시설 기여국)이 12개국, 한국이 속한 파트3 그룹(지역 대표국)이 13개국으로 총 36개국이다.

    한국은 2001년 12위(109표)로 파트3 그룹 이사국에 처음 진입했고, 이후 2004년 9위(125표), 2007년 5위(124표), 2010년 4위(141표)로 순위가 올라가며 이사국에 선임됐다.

    송석준 국토부 대변인은 “ICAO 이사국 5연임에 성공해 국제항공계에서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ICAO는 1947년 설립된 기구로 국제항공 표준과 글로벌 항공정책을 결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사회는 각종 국제 항공운송 기준을 만드는 의사결정 기구로 3년마다 열리는 ICAO 총회에서 뽑는 36개 이사국이 대표로 구성된다.

    한국은 2001년 이사국이 되고 나서 지금까지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항공 분야 무상교육훈련, 안전기금 지원, 안전관리 소프트웨어 개발·보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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