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운 부회장은 10월 CEO레터에서 "10월은 내년도 경영계획과 목표를 수립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임직원 모두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여 경영방침과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이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사업이 더욱 성장, 발전할 수 있는 전략적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이와 관련 "스타벅스 `스킵레벨 미팅`, 구글 `TGIF` 등 글로벌 기업도 소통 문화를 중시하고 있다며 골을 성공시키는 것은 기량이지만, 골 찬스를 만드는 것은 소통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1980년 12월에 처음 발간된 우리 회사 사보 `HYOSUNG`이 어느덧 발간 400호를 맞이했다며 햇수로 따지면 34년이란 긴 세월동안 회사의 각종 소식과 성과, 경영진의 메시지, 그리고 임직원들의 성공스토리 등을 담아온 사보는 그 자체로 우리 회사의 `살아있는 역사`"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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