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오는 8일 화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여의도 키움증권 본사 13층 교육장에서 '제10회 FX마진 초보교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JP모건체이스은행 외환딜러 출신인 김중근 마크로헤지코리아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미국 양적완화 축소 우려의 영향으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자 FX마진 투자 및 매매전략과 관련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다" 며 "이번 설명회는 FX마진 거래 시작에 앞서 알아야 할 외환시장의 구조, 기본적인 상품이론 및 거래제도, 시스템 활용법 등 기초적인 이론과 지식을 배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번 설명회의 참가신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HTS, 고객만족센터(1544-9600) 또는 야간데스크 (1544-8400/오후 5시~오전 7시 50분)를 통해 가능하다.

선착순 50 명에 한해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