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박근혜 정부 출범후 7개월 동안 분당 등 1기 신도시는 4.24%, 판교 등 2기 신도시는 5.27%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권역별로는 신도시 4.47%, 서울 3.51%, 경기도 3.94%, 인천 2.94% 순을 기록했습니다.
신도시 전셋값이 상승 폭이 큰 것은 서울 전셋값 상승에 부담을 느낀 세입자들이 수도권 1, 2기 신도시로 대거 이주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 신도시에서 전셋집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차선책으로 용인이나 파주, 화성 등으로 옮겨가면서 급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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