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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기관 '팔자'에 3거래일 만에 2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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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지수가 기관의 매물 부담 탓에 하락세로 장을 출발했다. 종가 기준으로 3거래일 만에 2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30일 오전 9시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20포인트(0.61%) 내린 1999.6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3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였지만 기관이 43억원 순매도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대장주인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포스코, 기아차, SK하이닉스, LG화학, 신한지주, 현대중공업이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생명은 보합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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