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이 외모 비교에 관한 댓글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28일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깡철이`의 주인공 유아인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가장 화났던 댓글이 뭐였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배우 송중기와 김수현과의 외모 비교 댓글을 언급하며, 그 내용은 "송중기보다 못생겼다"거나 "김수현이 더 낫다. 어디다 대고 유아인이야"라는 내용이 주류였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이러한 외모비교 댓글에 발끈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직접 쓰는 프로필` 코너에서 "내 키는 사실 181이 아니라 179다"라며 실제 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유아인이 출연한 영화 `깡철이`는 다음달 2일에 개봉하며, 10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올 누드 화보를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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