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청도현대조선에 268억 출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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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는 중국 법인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에 268억9000만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출자 후 보유 지분은 30.59%이다.
회사 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차입금을 상환하고 차입금에 대해 제공한 지급 보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회사 측은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청도현대조선유한공사의 차입금을 상환하고 차입금에 대해 제공한 지급 보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