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CT는 다음달 18일 서울시메트로9호선 주식 340만5812주 전량을 처분할 계획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금액은 약 207억7500만원 규모. 회사 측은 9호선 완공으로 출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