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주요 증시는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방정부 예산안과 부채 한도 증액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등락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6% 떨어진 6,555.8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지수는 0.03% 내린 8,661.50으로 장을 열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05% 오른 4,189.30으로 출발했다.
한경닷컴 최인한 기자 janus@ha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