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K증권, ELS 2종·ELB 1종 공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K증권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 및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제 1111회 ELS는 현대차와 롯데케미칼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설정한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마다 돌아오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0%를 초과해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도 연 10%의 수익을 얻게 된다.

    제 1112회 ELS는 LG디스플레이 및 기아차 보통주가 기초자산인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매 6개월 조기상환평가일마다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3.2%의 수익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40%를 초과하여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13.2%의 수익을 지급한다.

    제 1113회 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지수보다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다면 기초자산 상승률의 70%의 수익을 지급하고, 2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는 원금의 102%를 받는다. 또한 만기평가지수가 최초 기준지수보다 하락하더라도 원금의 102%를 얻는다.

    각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상품의 가입 및 문의는 SK증권 지점을 방문하거나 고객행복센터(전화 1599-8245·1588-8245)를 이용하면 된다.
    SK증권, ELS 2종·ELB 1종 공모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발사 도중 폭발 추정에 급락

      이노스페이스의 첫 상업 우주발사체 '한빛-나노'가 23일 오전 우주를 향해 이륙했으나 발사 도중 폭발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주가가 장중 급락세다.이날 오전 10시58분 현재 이노스페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4130원(27.6%) 내린 1만8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1만500원까지 밀리며 하한가를 터치하기도 했다.이날 오전 10시13분께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첫 상업발사를 시도한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됐다.발사체는 이륙에 성공했으나 이후 "비행 중 예기치 못한 이상 현상이 감지됐다"는 자막과 함께 생중계가 중단됐다. 로켓은 이륙 후 1분이 채 되지 않아 음속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후 발사장 카메라 화면을 가득 채우는 폭발이 확인됐다.이노스페이스 측은 "현지 기술진에 연락해 상황을 파악하는 중"이라고 전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2. 2

      대한제강, 무상증자 결정에 5% 강세…52주 신고가

      대한제강 주가가 23일 무상증자 결정에 급등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10분 현재 대한제강은 전날보다 100원(5.08%) 오른 2만7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장중 한때 2만3250원까지 올랐다.장중에는 한때 2만325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썼다.앞서 전날 대한제강은 보통주식 1주당 0.661655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주 배정기준일은 다음달 6일이며 상장 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3. 3

      유안타증권, 'W Prestige 강남센터' 신설

      유안타증권은 삼성역 섬유센터 5층에 'W Prestige 강남센터'를 신설했다고 23일 밝혔다.해당 센터는 강남권을 대표하는 리테일 거점이다. 유안타증권의 최우수 마스터 프라이빗뱅커(PB)인 박세진 센터장을 중심으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PB 30여명이 배치됐다. 고액자산가 및 법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자산관리 및 차별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 내 고객 사생활을 고려한 '프라이빗 존'(Private Zone)을 비롯해 세미나와 포럼 운영이 가능한 공간이 마련됐다. 이를 통해 투자정보를 공유하는 오프라인 금융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고객과의 장기적 관계 형성을 위한 접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또 대형 법무법인 등 외부 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투자자문은 물론 세무·법률·자산승계까지 연계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남석 리테일사업부문 대표는 "'W Prestige 강남센터'는 우수한 PB 인력과 고급 상담 인프라를 기반으로 고액자산가와 법인 고객에게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거점"이라며 "투자와 자산관리 전반에 걸친 종합 역량을 바탕으로 강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WM센터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