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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국 경기부양 통화정책 유지 '긍정적'"-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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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투자증권은 25일 국내 증시가 글로벌 유동성을 바탕으로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박성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주요 선진국들의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글로벌 유동성을 바탕으로 자산시장의 회복세가 훼손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여건"이라고 분석했다.

    추석 연휴 열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중앙은행(Fed)은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키로 했다.

    유로존도 경기부양 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브뤼셀 유럽의회에 참석해 시중금리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추가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을 비롯한 어떠한 수단도 활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도 소비세 인상을 앞두고 양적완화 정책을 유지 또는 강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소비세가 인상될 경우 민간소비 감소와 경기둔화를 방어하기 위해 정부가 정책 대응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며 "지난 5일 열린 정례 통화정책회의에서는 현재와 같은 수준의 통화정책을 유지키로 결정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동성이 뒷받침되는 상황에서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등 국내 증시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높여주는 요인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며 "이는 향후 국내 증시가 다시 반등세로 돌아서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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