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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의 눈 부상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가 스페셜 방송에서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스페셜 방송은 4.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회 방송분(7.2%)보다 2.4%P 하락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굿닥터'는 19.6%, SBS '수상한 가정부'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문근영은 지난 18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장에서 촬영을 진행하던 중 촬영 장비가 얼굴에 스친 탓에 미세한 부상을 입었다.

주연배우 문근영의 부상으로 촬영이 중단된 '불의 여신 정이' 측은 23일, 24일 하이라이트를 편집한 스페셜 방송을 내보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