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3일 우리은행을 통해 실시한 공유형 모기지의 사전상담 건수를 집계한 결과 총 1,149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 창구를 통한 방문상담이 706건, 콜센터를 이용한 전화상담이 443건이었습니다.
직접 방문 상담한 706명 가운데 59%인 416건은 수익공유형 모기지에 관심을 보여 손익공유형보다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30일까지 우리은행을 통해 공유형 모기지에 대한 사전상담을 하고 다음 달 1일부터 1차로 5천가구에 대한 대출 신청을 받은 뒤 감정원 실사 등을 거쳐 최종 3천가구를 선발할 방침입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진영 신혼집, 방송에 소개됐던 경기도 대저택? 내부 보니‥
ㆍ장혁 제압술, 절권도로 완벽하게 교관도 당황 `폭소`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조달환 하차, `우리동네 예체능` 떠난다‥ 박진영·존박 `농구`편 합류
ㆍ현오석 "대외여건 녹록지 않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