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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티스트 봉만대'의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된 가운데 주연배우 곽현화의 과거 섹시화보가 재조명됐다.

영화 '아티스트 봉만대'는 지난달 29일 개봉 이후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에로물이라는 장르 특성상 극장을 찾는 관객보다 IPTV 및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수요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17일 오전부터 다운로드 서비스로 공개된 이후 '아티스트 봉만대'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주연배우 곽현화의 과거 섹시화보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


스타화보 주인공으로 나섰던 곽현화는 비키니를 입은 채 야외, 침대 등 다양한 장소의 촬영을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여러 컬러의 비키니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야릇한 시선처리와 표정 등으로 에로틱한 이미지를 연출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곽현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데뷔 당시부터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며, 2010년 앨범 발매 당시에는 아슬아슬한 세미누드 콘셉트로 재킷을 제작하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