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 추석에 앞서 고속도로의 귀성길 정체구간이 늘어나고 있다.
17일 오후부터 서울요금소를 빠져나가는 귀성 차량이 서서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8시~10시 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귀성길인 추석 하루 전날인 18일 오전, 귀경길은 추석 당일인 19일 오후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17일 오후부터 고속도로 정체 구간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연휴 첫날인 18일 정체 현상이 가장 심할 것으로 보인다.
긴 연휴를 맞아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항공편으로 고향을 찾는 이들이 몰리면서 공항도 하루종일 붐볐다.
인천국제공항은 17~22일 한국을 떠나는 여행객이 32만4천명, 국내로 들어오는 승객은 35만1천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국내선이 대부분인 김포공항은 18~22일 항공편으로 국내를 오가는 승객이 26만2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17~22일 전국의 이동 인원은 총 3천513만명, 1일 평균 이동 인원은 585만명으로 각각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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