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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 사흘 만에 반등…개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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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선물이 개인 '사자'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1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2.40포인트(0.91%) 오른 265.50으로 마쳤다.

    개인이 장 후반까지 '사자'를 유지한 채 1327계약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현물 시장에서 4000억원 이상 대량 순매수한 외국인은 선물에서는 1211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도 396계약 매도우위였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가 828억원, 비차익거래가 3542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전체 4370억원 매수 우위였다.

    지수선물 거래량은 12만7949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1만440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1231계약 늘었다. 마감 베이시스는 1.64포인트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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