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의 역전 드라마…올 최다 갤러리 '환호'
김세영(20·미래에셋)이 15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극적으로 역전 우승했다. 이날 아일랜드CC에는 올 들어 열린 KLPGA 투어 중 가장 많은 1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를 지켜봤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