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만족 가족애가 빛을 발휘했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5.6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보다 1.3p 가량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정글의 법칙`은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방송에서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비박지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많은 개미떼와 독사, 험한 강을 지나 집을 지을 재료를 구하던 중 막내 성열이 부상을 입는 등 고난을 해쳐나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병만족은 가족애를 보여주며 고난을 헤쳐나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는 8.4,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는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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