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유력 매체 뉴욕타임스가 아역 배우 박민하를 극찬해 화제다.





▲ 박민하 뉴욕타임스(사진=박민하 트위터)



뉴욕타임스는 최근 "박민하가 영화 `감기`를 찍을 때 나이가 5세인데 사라 베르나르를 연상시킨다"고 찬사를 보냈다.



사라 베르나르는 19세기 유럽 연극사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 배우.



이어 "15년 후에는 박민하가 태평양 양쪽 나라를 점령할 것 같다"고 호평했다.



박민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민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기력이 장난 아닌 걸" "박민하 이러다 미국으로 진출하는 거 아냐" "뉴욕타임스가 빅민하를 극찬하다니. 정말 대단한 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감기`는 치사율 100의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발생하면서 피할 사이도 없이 무방비 상태로 폐쇄된 도시에 갇혀버린 삶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감염 재난영화로 박민하는 감염내과 전문의 인해의 딸 미르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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