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마켓인사이트 포럼] '블랙스완' 탈레브의 신흥국 위기진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마켓인사이트 포럼] '블랙스완' 탈레브의 신흥국 위기진단
    ‘블랙스완’의 저자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사진)가 오는 24일 ‘제4회 한경 마켓인사이트 포럼’ 기조 연설자로 참석합니다.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를 예견한 그는 이 포럼에서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신흥국에서 불거진 경제위기의 실체를 진단하고 국내외 투자은행(IB) 전문가들과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 전략’을 주제로 토론을 벌입니다.

    글로벌 IB 전문 매체인 머저마켓의 찰리 웰시 창업자 겸 편집장과 김진홍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김성우 트러스톤자산운용 헤지펀드본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합니다.

    ●일시 : 9월24일(화) 오전 9시~11시30분
    ●장소 :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
    ●대상 : 기업 재무·전략 담당자, 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보험사 연기금 회계법인 법무법인 임직원, 관심있는 독자 등
    ●참가비 : 마켓인사이트 회원은 무료, 비회원은 50만원
    ●문의 및 신청 : 한경 마켓인사이트포럼 사무국 (02)360-4204, insight@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다시 불붙은 스페이스X 수혜주… 미래에셋증권우 18% 급등

      미래에셋증권우 주가가 장중 급등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항공 기업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이 재부각되면서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미래에셋증권 주식으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26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우선주인 미래에셋증권우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18.74%) 상승한 1만5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이후 한때 1만689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썼다.스페이스X 상장 최대 수혜주로서 다시 주목받으며,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23일 이 재료로 상한가를 갔던 미래에셋증권우는 이튿날에는 기대감이 빠지면서 전날 상승분 절반을 토해낸 바 있다. 투자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그룹은 앞선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4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했다.스페이스X에 대한 미래에셋증권의 출자금액은 2000억원가량이다. 해외법인 투자분을 포함할 경우 스페이스X 투자액 기준 미래에셋증권이 차지하는 비중은 절반이 넘는다. 반면 미래에셋벤처투자의 투자금액은 40억원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다.고연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스페이스X 상장 시의 최대 수혜주는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아닌 미래에셋증권"이라며"스페이스X 기업가치 상승에 따른 평가이익은 미래에셋증권의 실적에 유의미하게 반영될 전망"이라고 짚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한국투자증권,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투자증권은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과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양사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빗썸은 2014년 설립된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고객들을 위한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정기적인 컨퍼런스를 열며 각종 자산관리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한편, 두 회사가 증권·가상자산 각 분야에서 축적해온 콘텐츠를 교차 제공하는 등 서비스 저변을 넓혀갈 방침이라고 한국투자증권은 설명했다.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조직 GWM(Global Wealth Management)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빗썸 고객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세무, 부동산에 관한 맞춤 컨설팅은 물론, 가족법인을 활용한 자산승계 솔루션, 미술품 가치투자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고액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는 "빗썸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께 폭넓은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사 간 협업 분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3. 3

      [마켓PRO] Today's Pick : "iM금융지주, 경쟁사 대비 압도적 상승여력"

      ※Today's Pick은 매일 아침 여의도 애널리스트들이 발간한 종목분석 보고서 중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가 변경된 종목을 위주로 한국경제 기자들이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전달합니다.👀주목할 만한 보고서📋📈📉  iM금융지주 - "좁혀질 간극"📋 목표주가: 1만7000원→1만9000원(상향) / 현재주가 : 1만5760원📈투자의견 : 매수(유지) / 신한투자증권[체크 포인트]=주요 대형은행주는 올해 총주주환원율이 50%를 상회하며, 향후 추가 개선 폭에 대한 의구심 존재. 반면 iM금융지주의 상승 여력은 충분한 상황. PBR 0.41배의 낮은 가격대에서 타행들과의 밸류 갭 축소 가능성에 주목할 시점=4분기 예상 지배주주순이익 293억원(흑전 YoY) 전망. 전분기 연체이자 회수 등 일회성 요인 소멸로 순이자마진 6bp 하락. 원화대출 성장률도 0.2% 내외. 순이자이익이 소폭 감소하는 가운데 비이자이익도 유가증권 평가손 발생 등으로 부진.=반면 계절적 판관비를 제외한 대규모 비용 이슈는 부재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을 위한 연말 추가 배당금 지급 예상. 주당 배당금은 720원으로 총주주환원율 38.0%(현금배당 25.0% + 자사주 13.0%) 달 성 기대. 참고로 현 주가 기준 결산 배당수익률은 4.6%. 이와 함께 자본잉여금의 이익잉여금 전입을 통한 감액 배당도 추진할 가능성에 무게=결산배당 지급으로 연말 보통주자본비율 12%(3Q25 12.09%) 하회. 다만 수익성 및 자본비율 관리 중심의 경영 기조 하에서 점진적인 주주환원 규모 확대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 이에 실적 추정치 변동은 미미함에도 밸류에이션 할인율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9,000원으로 상향  아모레퍼시픽 - "구조적으로 좋아질 2026년"📋 목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