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의 위험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개설 준비가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11일) 제15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거래소가 신청한 장외파생상품거래청산업 인가를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오는 12월부터 장외파생상품에 대한 청산업무를 수행하는 중앙청산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CCP는 이자율스와프(IRS)와 신용부도스와프(CDS) 등 장외파생상품을 거래할 때 매도자와 매수자 간 결제이행을 보장해 거래 위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기구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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