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틴탑 멤버 엘조가 서열순위 4관왕 수상소감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공개된 영상에서 엘조는 "4관왕이나 했네요. 좋아해야 하는건지... 왜 나만 뽑아"라며 4관왕을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달 25일 틴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멤버들이 직접 뽑은 서열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서열순위에서 엘조는 4관왕을 차지한 것.



엘조는 본인 사진을 보면서 가장 감탄하는 멤버, 안무 연습할 때 가장 많이 틀리는 멤버, 잠버릇이 가장 심한 멤버, 자기 이름을 가장 많이 검색하는 멤버 순위에서 1위로 뽑혀 4관왕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음식 앞에서 이성을 잃는 멤버 리키, 멤버들끼리 있을 때 가장 장난이 심한 멤버 니엘, 카톡에서 가장 시끄러운 멤버는 창조, 폰게임을 가장 잘하는 멤버는 캡이 각각 뽑혀 많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틴탑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장난아냐`로 컴백 일주일 만에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차례대로 1위를 차지하며 `대세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틴탑의 `장난아냐` 무대는 오늘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MBC뮤직 `쇼! 챔피언`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티오피미디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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