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양지사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직전년 대비 34.7% 감소한 18억48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9% 줄어든 472억8900만 원, 당기순이익은 50.3% 감소한 14억1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