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수지를 노려봤다는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 유라 해명(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3일 진행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했던 유라가 미쓰에이 멤버 수지를 노려봤다는 사진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에 10일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는 "유라가 수지를 노려본 것이 아니다"며 "각도와 여러 상황 때문에 노려 본 것 같은 시선이 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유라가 개인적으로 수지를 많이 좋아한다"며 "본인의 휴대전화에 수지 사진도 여러 장 넣어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3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실내체육관과 고양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 녹화를 찾은 한 팬이 자신이 찍은 동영상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며 유라가 수지를 노려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라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솔직히 여러 각도에 따라 사진이 다르게 연출되기 때문에 괜한 오해받은 듯" "유라 괜한 사건으로 마음 고생했을 거 같다" "유라 수지 솔직히 심각해 보이지 않는데 해명까지 나오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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