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섭 '유느님' 가요제서 만나더니…깜짝 발언
임경섭 '유느님' 찬양…무한도전 가요제 첫 촬영장 가더니


장미여관 임경섭은 5일 자신의 트위터에 "7시쯤 기상해 어제 촬영한 것을 생각해봤는데, 왜 유느님 유느님하는지 알겠더라"며 "집중력, 체력, 모든 출연자를 챙기는 마음, 다 죽어가는 멘트 살리는 센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 생각해도 대단하다. 내가 너무 성의없이 방송 했나?라는 생각도"라고 유재석을 극찬했다.

앞서 장미여관은 MBC '무한도전'의 무도가요제 라인업에 합류하며 지난 4일 첫 촬영을 가졌다.

2013 무도가요제에는 가수 보아, 유희열, 김C, 프라이머리와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밴드 장기화와 얼굴들이 출연할 예정.

임경섭 유느님 극찬에 누리꾼들은 "임경섭 유느님 첫 만남에서 놀랐나보네", "임경섭 유느님과 한팀?", "임경섭 유느님 매력에 흠뻑 빠졌네", "이제 아셨어요? 유느님 짱", "임경섭 유느님 극찬에 촬영장에서 무슨일 있었는 줄 알았네", "유느님 존재만으로도 행복", "한승연 유재석 보면서 방송 태도 고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