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이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 기어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5일 인터넷판 톱 기사를 통해 "삼성전자가 25일부터 갤럭시 기어를 시판키로 했다" 고 전한 뒤 "스마트폰에 이은 차세대 휴대 단말기"라고 평가했다. NHK 등 주요 방송들도 삼성 제품을 보도했다.

닛케이는 "삼성이 시장 점유율 1위인 스마트폰과 연계한 기능을 내세워 애플에 앞서 새로운 제품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