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CONCERT 2013' 내달 26일 잠실서 열려…응모 시작

입력2013.09.05 14:42 수정2013.09.05 14:42

다음달 2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GS&CONCERT 2013’ 응모가 5일부터 시작된다.

국내 최정상급 K-POP스타들의 공연이 펼쳐질 ‘GS&CONCERT 2013’은 GS그룹 통합멤버십 ‘GS&POINT(지에스앤포인트)’ 회원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가족,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GS&CONCERT 2013’ 관람을 희망하는 고객들은 GS&POINT 홈페이지(www.gsnpoint.com)에서 가족존, 친구존, 커플존, 아빠최고존 중 원하는 좌석존을 선택한 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티켓이 주어진다.

‘GS&CONCERT 2013’ 응모는 GS칼텍스, GS25, GS SHOP, GS왓슨스 등 GS계열사에서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겐 추가 응모 기회가 주어지며 각 계열사 별로 온라인, 모바일, SNS채널을 통해 GS&CONCERT에 관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별히 같은 반 친구들이나 동아리 등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1525세대들을 위해 GS&POINT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gsnpoint)에서는 ‘아빠에게 부탁해’ 응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GS&POINT 회원인 아빠가 ‘GS&CONCERT 2013’ 티켓을 대신 응모하고 당첨되면 한 학급 친구들이 다 함께 즐기게 된다.

GS&POINT 총괄담당인 GS칼텍스 최석호 상무는 "‘아빠에게 부탁해’는 우리아이와 반 친구들까지 초대해 주는 응모이벤트로 ‘아빠와 아이의 거리 좁히기’를 재미있게 기획한 것"이라고 전했다.

최고의 K-POP 스타들로 꾸려질 ‘GS&CONCERT 2013’는 포미닛, 비스트, B1A4, 2NE1, DJ DOC 등이 최종 라인업으로 확정됐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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