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신제품 '충전 미니 전정기' 출시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편리하고 안전한 벌초작업을 위해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절단력을 갖춘 ‘리튬이온 충전 미니 전정기’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 ‘리튬이온 충전 미니 전정기(AHS 35-15 LI)’는 벌초나 성묘 후 묘역 주변의 관목 및 울타리 나무 손질 시 누구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공구로, 1.9kg의 가벼운 무게에 막강한 파워를 지닌 것이 특징이다.

또 톱날의 진행 방향을 자동적으로 조절하는 블로킹 방지 시스템(Anti-Blocking)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톱날 끼임 현상 없이 강력한 절단 성능을 발휘한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무선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자가방전을 최소화해 벌초 시 여분의 배터리 없이도 오랜 작업이 가능하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관계자는 “보쉬 리튬이온 충전 미니 전정기는 가벼운 무게와 강력한 절단 성능으로 벌초나 성묘 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이라며 “특히 초소형으로 평소 집안 정원을 가꿀 때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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