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온몸타투녀 (사진=tvN방송화면)



화성인 온몸타투녀가 타투와 관련해 죽을 생각까지 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온몸을 타투로 감싼 자매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화성인 온몸타투녀` 언니는 "청소년 지도사로 근무하다 타투와 관련한 트러블로 일을 그만 두게 됐다"고 타투에 얽힌 에피소드를 밝혔다.



언니는 "청소년들과 함께 래프팅을 위해 저수지에 간적이 있는데, 한 아이가 물에 빠지면서 나를 잡아 끌어 같이 빠졌다"면서 "당시 흰색 옷을 입고 있어서 타투가 아이들에게 비칠 것이 너무나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언니는 "짧은 순간에 물에 그대로 빠져 죽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구해 줬다"면서 "타투를 숨기기 위해 등을 물쪽으로 하고 간신히 빠져 나왔다"고 설명했다.



언니는 팔에 잉어, 등에 거대한 천수관음 문신을 새겼고, 동생은 종아리에 목단을 허벅지에서 치골까지는 일본 도깨비 한냐를 그려 넣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리공주 원경이, 조련사를 꿈꾸던 아이 끝내 하늘나라로
ㆍ곽지민 과거화보, 청순한 얼굴과 180도 다른 반전 몸매 `베이글녀 등극`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강용석, "둘째아들, 사이판 여행에서 실수로 낳았다" 고백
ㆍ한국 국가경쟁력 25위‥6단계 추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