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시청률 하락에도 월화극 1위 ‘굳건’
[최송희 기자] ‘굿 닥터’가 월화극 1위 자리를 지켰다.

9월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 연출 기민수)는 전국기준 시청률 1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에 비해 1.0%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악소년이 시온(주원)에게 자신의 꿈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는 “내 노래가 필요한 사람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싶다”며 고백했다. 이를 본 윤서(문채원)은 자신이 직접 집도하겠다고 자청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황금의 제국’은 11.4%, MBC ‘불의 여신 정이’는 8.4%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굿 닥터’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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