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4465억 LNG선 건조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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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2일 유럽 FLEX사와 4465억원 규모로 LNG선 2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7년 3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