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이 우리파이낸셜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KT관계자는 "KT캐피탈 중심으로 우리파이낸셜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T그룹은 이번 인수를 통해 KT금호렌터카의 자동차금융 계열사 ‘KT오토리스’의 자동차할부금융 영업을 확대함은 물론 비씨카드를 통한 개인금융 영업에서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산 3조 5천억원 규모인 우리파이낸셜은 업계 4위로 지난해 7월 우리금융지주가 인수한 여신전문회사입니다.

현재 우리금융지주는 민영화 과정에서 우리파이내셜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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