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깜짝 생일 파티, 이성재 감동의 눈물 '훈훈'
[김보희 기자] 배우 이성재가 멤버들이 준비한 깜짝 생일파티에 눈물을 보였다.

8월30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이성재를 위해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이성재 모르게 먼저 모여 대부 김용건을 필두로 각자 정성스런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이성재는 뜻밖의 생일 파티에 눈물을 보였다. 이에 김용건은 숨겨둔 비장의 선물을 꺼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성재는 생일을 맞이해 일본으로 떠나 현지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함께 했다. 이들은 13년 간 이성재를 지켜 온 팬들로 이성재와 매년 만남을 가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훈훈한 이성재의 깜짝 생일 파티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오늘(30) 오후11시1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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