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해상보험은 지난 7월 영업이익이 935억34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 감소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 증가한 1조4183억3900만 원, 당기순이익은 5.5% 줄어든 672억4800만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