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방송 화면
사진 KBS 방송 화면
아빠보다 딸이 화제다

배우 조성하는 최근 KBS의 한 방송에서 딸 수현 양과 함께 하는 CF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그는 "이번 비타민 CF를 딸과 함께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는데, 이날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은 다름아닌 조성하의 딸 수현 양의 남다른 미모였다.

아직 고등학생인 수현 양은 머리를 뒤로 묶은 비교적 수수한 모습이었지만 10년 전의 김태희를 떠오르게 할 만큼 뚜렷한 이목구비는 자체발광을 하고 있었다. 미모는 감출 수 없는 것일까.

한편 이날 촬영현장에서 수현 양은 걸그룹 멤버에 뒤지지 않는 춤 실력을 선보이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냈는데, 이에 누리꾼들은 "나중에 연예인을 기대해도 될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