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2거래일 만에 순유출로 전환됐습니다.

3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ETF제외)에서 495억원이 빠져나갔습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펀드와 채권형 펀드에서도 자금이 빠져나가 각각 241억원과 676억원의 순유출이 기록됐습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5거래일째, 채권형 펀드는 5거래일째 자금 유출입니다.

MMF(머니마켓펀드)도 1595억원 줄며 7일 연속 자금 유출을 기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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