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한류를 앞세워 강남 문화 브랜딩에 적극 나섰습니다.



강남구는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부터 큐브 엔터테인먼트를 잇는 1.08㎞ 구간을 중심으로 ‘한류 스타거리’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구청측은 최신 한류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들의 추억의 명소와 자주 가는 맛집 등에 스토리를 입혀 해외 관광객들을 유치한다는 전략입니다.



구청 관계자는 "다음 달부터 한류스타거리 시각화를 위한 상징물 등을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한류 컨텐츠를 확대해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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